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이번 시즌부터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로컬리티’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에피그램은 로컬리티를 통해 2017년부터 매 시즌 국내 소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현지의 라이프스타일, 현지 상품과 컨텐츠, 핫플레이스 등을 고객에게 소개해 왔다. 이번 시즌 함께 하는 지역은 전북 익산이다.이번 24FW시즌부터 로컬리티 프로그램은 지역 상생이라는 키워드는 유지한 채, 현지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변화를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