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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교직원 응원 커피트럭 이벤트 서울편 실시
하나손해보험이 11일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하나손해보험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지원한 관악고의 한 교사는 “관악고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 힘들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휴직 없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 침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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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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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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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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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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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치권과 협조체계 구축...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정치권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심덕섭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심 군수는 지역 출신의 이성윤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 ▲노을대교 국도77호선 건설 ▲새만금~목포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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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은 철저한 적대국가' 규정한 듯
북한이 자신들 헌법에 남한을 적대 국가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8일에 개최한 최고인민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17일 북한 관영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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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서 인구 유입 가장 많다” 주거수요 풍부한 양주시 새 아파트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주목
지난해 양주시 순이동자 수, 5년 전보다 5배 증가… 경기도 최고 증가율양주역세권·양주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 이어져…자족도시로 탈바꿈 최근 경기 양주시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양주시의 순이동자 수는 총 2만4,942명으로 5년 전 4,664명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동기간 경기도 최고 증가율로 통계가 집계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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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 환경관리 최우수 지자체에 '천안시' 선정
올해 환경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천안시가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한다.환경부는 ‘제11회 그린시티 공모전’을 통해 환경관리에 모범을 보인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하고, 17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린시티’ 공모전은 환경관리가 우수한 기초지자체를 시상해 친환경 지방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천안시가 대통령상을, 신안군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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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칠레서 슈퍼차저 네트워크 출시…남미 첫 진출
테슬라가 칠레에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이는 테슬라가 남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라고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이날 테슬라는 칠레에서 첫 번째 슈퍼차저 스테이션 2곳을 열어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하나는 수도인 산티아고에, 다른 하나는 해안 도시인 쿠라우마에 있다. 테슬라는 북미와 유럽 대부분의 국가,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슈퍼차저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남미는 아직 진출하지 않은 대륙이었다. 테슬라는 이미 칠레에 2개의 매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