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경력보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로 커리어가 중단된 3040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이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최대 12개월의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