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체육 강군의 면모를 살린 스포츠 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새로운 지역성장 모델을 만들어 간다.진천군은 17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우석대학교, 진천군체육회와 함께 스포츠 특화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가치 창출과 스포츠 특화도시 조기 육성을 위한 협력 파트너십 구축이다.협약서에는 △스포츠도시 육성 관련 체육·교육·산업·환경·인구 분야 공동협력 △대학 스포츠단 교육과 훈련 협력 △진천선수촌 연계 지역학교 전
충북 진천군이 체육 강군의 면모를 살린 스포츠 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한 축을 세운다. 진천군은 17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미
우석대학교가 중국 산동사범대학교와 함께 진천캠퍼스에 공자아카데미 분원 설립을 추진한다. 양 대학은 이번 회의에서 △공자아카데미 진천캠퍼스 분원 설립 △진천캠퍼스 재학생의 중국 현지 무료 연수 진행 △AI 한중 문화공모전 추진 △한중 시니어 중국문화 장기 자랑대회 개최 △브라질·러시아·케냐 공자아카데미와의 국제포럼 개최 및 문화프로그램 공유 등...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복싱팀 최보연 학생이 2024 하반기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 무도특채에 최종 합격했다.최보연 학생은 지난 8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여자 –51kg 플라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인·적성검사와 신체검사, 면접 등을 거쳐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했다.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순경으로 복무하게 된다.최보연 학생은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복싱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
우석대학교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이 2024년도 충청북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연구상을 받았다.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e스포츠 관련 연구와 논문 발표를 통해 법 제도화 및 장애인 체육 지도자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장애인 e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문적 연구를 지속하고, 국내외 우수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청주대 등 도내 5개 대학과  충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지원과 이주배경가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우석대, 세명대, 청주대가 참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현재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구성원이 되고 있는 변화에 발맞춰 이주 배경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벽을 낮추고 포용의 문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새마을동아리가 11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2024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석대학교 새마을동아리는 평소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진천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남수빈 새마을동아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
우석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와 진천소방서가 이달 30일까지 드론을 활용해 진천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산학협력협의회 운영을 통해 추진된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리빙랩은 지역 문제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험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혁신 모델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총길이 30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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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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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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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남목2동 취약계층에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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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 지웰자이점은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목2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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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원 KT 원정전서 78대91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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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호빈, 서명진 등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수원 KT에 78대91로 졌다. 현대모비스는 14승 7패를 기록, 서울 SK에 이어 2위 자리는 유지했다. 1쿼터 시작부터 집중력 저하를 보인 현대모비스는 12대20 8점차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한때 11점차까지 벌어졌지만, 게이지 프림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10점을 내리 득점하면서 36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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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인재 육성에 1억여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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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멋진 선물도 한아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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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문화재단 차세대인재 장학금,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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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문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울산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게 지급했다. 배종환 문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