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인재육성장학회 횡성인재육성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인재육성관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재관생 24명과 전년도 졸업생 3명 등 27명이 강원대 의예과, 가톨릭관동대 의예과, 우석대 약학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울교대 등 서울권 대학과 의약계열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는 학생 개개인의 쉼 없는 노력과 육성관의 전략적 입시 시스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횡성인재육성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4개 권역팀, 만성질환자를 위해 뭉쳤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4개 권역팀은 오는 3월부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계층을 대상으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운영한다.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하여 군은 보건의료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던 다학제 통합진료를 2024년 7월 이후 통합 건강관리 조직으로 기능 개편하여 소지역을 거점으로 확대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진료와 통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주 섬강고등학교를 오는 3월 1일 개교하고 4일 대면 입학식 후 5일부터 당분간 비대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정상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공사기간 부족으로 개교 후에도 마무리 공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당분간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하였다.이번 결정은 24일 권명월 행정국장, 김학배 교육국장, 박길선·최
원주시는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지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공공 건설사업 공사를 재개한다. 앞서 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월 16일부터 시가 발주한 시설공사를 중지한 바 있다.시는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지함에 따라 신규·이월사업 착공 등 각종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한 해빙기 토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아울러 일시적으로 기온 강하가 발생할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와 행정심판제도 운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이어 3번째이며, 협약 결과로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은 더욱 편리한 행정심판을 경험하고, 강원행심위는 중앙행심위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앞으로 중앙행심위와 강원행심위는 업무협약에 따라 ▲화상 구술심리를 통한 강원도민의 행정심판 구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기록의 힘, 광산’이 오는 4월 27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당초 전시는 2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개월 연장 운영이 결정되었다.이번 특별전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아리랑아카이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었던 영월의 석탄 광산 개발의 역사를 문헌과 영상,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일제강점기 영월탄광 개발 당시 촬영된 희귀자료 40여 점의 국내 최초
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원주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원주시가 탄소중립·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하고, 새롭게 단장한 기후변화홍보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 및 의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 개관 커팅식, 홍보관 소개 및 관람 등이
한 남성이 첫 만남에서 자신의 차종을 묻는 여성 얘기를 하면서 흥분했다. 소형 국산차를 탄다고 하니 실망하는 티가 역력했다는 것이다. “비싼 차 타는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여자들이 한심하더라고요. 속 빈 강정일 수도 있는데···.”본인에게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지만, 그날의 해프닝은 서로 이성상이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난 것에 불과하다. 이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성 만남에서 차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어느 남성이 자기 소개글에서 ‘차종: 벤츠 E클래스’라고 어필한 것을 본 적이 있고, “벤츠 끌 수
제주시는 지난 2월 28일 동문공설시장을 찾아 올바른 음주문화실천을 주제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안전문화운동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올바른 음주문화 실천 과제로는 음주문화 개선과 시민참여가 있다.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할 3가지는 ▲음주운전 ▲주취폭력 ▲과도한 음주이고, 음주 대체활동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 3가지는 ▲안전
개항장 갤러리 벨라가 동물들과의 공존을 주제로한 흥미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 'WITH ME'를 연다. 4일부터 16일까지다.전시에는 곽동희, 송종화, 유진숙, 오현주, 이상하, 이순훈 등 6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동물들이 우리 삶의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동물들이 단순한 존재를 넘어 우리의 일상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기획이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매체와 기법을 통해 이들과의 관계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곽동희 작가는 도시의 길
강원대학교는 지난 2월 28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2025년 퇴직교원 정부포상 및 송공패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25년 2월 정년퇴직하는 교원 20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포상 전수와 함께 학교에서 준비한 송공패도 전달됐다.이번 전수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은 김종미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은 김화종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이어, ▲‘옥조근정훈장’은 이귀현 교수, 권호열 교수, 노무근 교수가 받았으며,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구경북지구은 1일 경북 포항 오천신협 본점 4층 강당에서 ‘국제와이즈멘 청년포럼’을 열었다. 국제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봉사단체다. 이번 청년포럼은 이웃을 돌보며 살아가는 와이즈멘
1일 이뤄진 제11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9265만796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2, 20, 24, 34,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085만83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107명으로 116만397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8만145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5만9
AMD가 차세대 AMD RDNA 4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9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28일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라데온 RX 9000 시리즈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맞춤 지원한다.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로 사실감을 높인 조명과 그림자, 반사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 하드웨어 활용을 극대화하는 AMD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RX 9000 시리즈 GPU는 AI 가속기당 최대 8배의 INT8 처리량을 지닌 2세대 AI 가속기를 활용한다. 기존 R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을 꺾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뽑혔다. ‘비수도권 연대’를 강조하며 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충청남도 등과 협력하며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쳐 ‘수도 서울’을 크게 앞질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체육회가 지난달 28일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한 ‘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한 남성이 첫 만남에서 자신의 차종을 묻는 여성 얘기를 하면서 흥분했다. 소형 국산차를 탄다고 하니 실망하는 티가 역력했다는 것이다. “비싼 차 타는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여자들이 한심하더라고요. 속 빈 강정일 수도 있는데···.”본인에게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지만, 그날의 해프닝은 서로 이성상이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난 것에 불과하다. 이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성 만남에서 차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어느 남성이 자기 소개글에서 ‘차종: 벤츠 E클래스’라고 어필한 것을 본 적이 있고, “벤츠 끌 수
제주시는 상반기 내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6월까지 공한지 주차장 15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 237면의 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심화 지역 내에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로는 최소 4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로 일정 규모 이상 토지주가 동의한 곳이다.다만, 전․임야 등의 형질변경이나 문화재 보존 영향 심의가 필요한 토지는 신청이 제한되며, 토지 위 지상권이
제106회 삼일절 기념행사가 1일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삼일운동 기념 유적지에서 거행되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팝페라 그룹의 ‘가고파’, ‘영웅’, ‘아름다운 나라’ 등 세 곡의 연주가 펼쳐졌다. 감동적인 연주로 삼일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중구호훈단체, 전몰군경유족회,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 재향군인회, 주민자치회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해 3.1 독립만세 기념비 보존위원회 서병구 위원장의 독립선언문 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횡성인재육성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인재육성관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재관생 24명과 전년도 졸업생 3명 등 27명이 강원대 의예과, 가톨릭관동대 의예과, 우석대 약학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울교대 등 서울권 대학과 의약계열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는 학생 개개인의 쉼 없는 노력과 육성관의 전략적 입시 시스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횡성인재육성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토요인문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토요인문특강은 도민들이 주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문학적 깊이를 더한 강연으로 구성된다.올해 토요인문특강은 총 5회에 걸쳐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3월에는 현기영 작가의 ‘문학속의 4·3 이야기’를 시작으로, 5월에는 강용수 작가의 ‘쇼펜하우어, 삶과 행복을 말하다’, 6월에는 홍진규 교수의 ‘새로운 공룡의 시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