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술 쇼핑앱 키햐가 전통주 라인업을 200종까지 확장했다. 지난 7월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해 제품 50종을 도입하고 두 달만에 이룬 성장이다. 매출 또한 제품 확장과 추석 할인 판매 등 각종 기획전을 통해 지난달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다수 추가했다. 조선 3대 명주 ‘송명섭 죽력고’와 ‘감홍로’ 등 옛맛을 지키는 약주부터 ‘맑은내일 유자주’ 등 가볍고 산뜻한 맛을 살린 현대적인 전통주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제품을 선별했다. 고급 주류를 추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국민참여 골목상권 기살리기 캠페인’의 인증 방식을 개선해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기존 캠페인은 인증사진을 SNS에 인증해야 하나 전통시장 방문자가 대부분 고령으로 인증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한 QR코드 인증방식으로 개선해 운영한다.이 캠페인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이용을 촉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했다는 증빙사진을 QR코드로 접속해 인증
한솔제지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총 227개사가 참가하며,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등 총 4개 전시로 구성된다.이번 박람회에서 한솔제지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부스를 ‘한솔 친환경 종이연구소’라는 컨셉으로 꾸미고, 방문객들이 종이제품의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도내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방역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으로 집행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매장에 무료로 해충방역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제주도내 창업 후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이다. 이메일과 팩스 접수 중 하나를 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홈페이지(http://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