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을 운영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운영에 따른 공공 물놀이장 전수점검으로, 시는 오는 18일까지 안전관리 의무 준수 여부와 시설물 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공릉천, 문산천, 운정건강공원, 운정 가람마을 근린공원 11호 내에 위치한 물놀이장이며, 어린이 놀이시설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86개 시설에 대해 점검이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요원 자격충족 여부 및 배치 계획, 놀이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