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저물어 가는 12월의 26일 이비티에스 울산남부지국에서는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초청하여 '다시 돌아온 알까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22시간전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울산남부지국은 27일 사람을 기쁘게 세상을 기쁘게 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울산 중구 화합로 364번지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주방과 홀 청소와 급식 봉사를 펼쳤다.울산남부지국 관계자는 "밥퍼 봉사를 통하여 외롭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급식소를 운영하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나아가 섬김을 통하여 봉사자인 우리들도 보람을 느낀 기분 좋은 하루였다"라고 봉사소감을 말했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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