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밀양댐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 국내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양산시 수질관리과와 원동면 행정복지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필립모리스, 그리고 원동면
양산시 원동면행정복지센터로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도우려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어영마을 노인회 30만 원, 늘밭마을회 100만 원을 각각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 원동면이장단협의회가 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100만 원을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원동면이장단협의회는 원동면 22개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재민에게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양댐 상류 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양산시 수질관리과와 원동면,
“비나이다~ 비를 내려주소서~.”양산시는 6일 오전 11시 양산시 원동면 가야진사 일원에서 가야진용신제보존회 주관으로 가야진용신제를 봉행했다.‘양산 가야진용신제’는 현존하는 조선시대 유일 국가 제례 중사로, 조선시대부터 양산 가야진을 독(瀆
양산시는 농촌지역 맞춤형 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을 기상정보시스템'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기상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더욱 정밀하고 실용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강우량 정보 제공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상·하북면과 원동면
산림청은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일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양산시 용당리 일원에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약 3년 동안 총 5건의 산불과 1건의 산림 인접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이들 화재는 주로 야간시간대에 인적이 드문 농로 주변에서 발생해 인위적 요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산불 발생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
양산 물금읍~원동면~김해시를 잇는 ‘오봉산 터널’ 조기 착공이 추진된다.윤영석 의원은 오봉산을 관통해 물금읍과 원동면 화제리 토교마을~김해를 잇는 ‘오봉산 터널’
양산시 물금읍과 원동면, 김해시를 잇는 '오봉산 터널'이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오봉산을 관통해 물금읍과 원동면 화제리 토교마을, 김해시 상동면을 잇는 터널 공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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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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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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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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