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6일, ‘세계 자연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전 직원이 함께 ‘내도동 알작지왓’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내도동 알작지왓은 모가 나지 않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제주에서 유일하게 자갈로 이루어진 지역이다.이곳은 이 일대의 지질학적 특성을 잘 보여주며,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으로 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편, 7월 28일‘세계 자연보호의 날’은 생물 다양성을 지키고, 생태계의 안정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으로 기념되는 환경 기념일이다.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