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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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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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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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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지진 피해, 농업재해 범위 추가
지진과 이상고온으로 인한 피해도 농업재해 범위에 추가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농업 재난분야의 촘촘한 농업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7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는 가뭄, 홍수, 호우, 이상저온, 대설, 한파, 폭염 등을 농업재해의 범위로 규정해 농업재해에 대한 예방과 사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예기치 못한 이상고온과 지진 피해에 대해서는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이로 인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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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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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경남 창녕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건설교통과 김윤겸 주무관,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서상현 대리, 농식품유통과 김경만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이준기 법무규제개혁팀장, 민원봉사과 김영주 주무관이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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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성남동 커피축제 개최…인력 확보 관건
울산 중구가 중앙동 내 커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성남동 커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주도하는 형태로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인데, 축제 운영 인력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순~말께 성남동 커피축제 개최를 위해 중구는 성남동 커피사업추진협의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1일 늘어난 금~일요일, 3일간 진행된다. 옛 울산초~크레존 건물까지였던 구간을 시계탑 사거리까지 확대한다. 타 지역의 유명 커피 업체도 초빙해 행사 규모와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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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버스정류장’ 갑론을박, 전시행정 vs 서민 위한 대책
울산시가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한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를 놓고, 시민단체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3일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 조성에 12억원이 투입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시가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뿐만 아니라 까꿍불상, 세계최대 성경책 등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치적쌓기용 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전시행정을 멈추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민생정책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이날 울산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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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상반기 공약추진사항 점검회의 주재
창원특례시는 3일 시청 집무실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공약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말 민선8기 72개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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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업주 잠복끝에 절도범 검거
울산 중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계속해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30대 남성이 잠복해있던 업주에게 덜미를 잡혔다. 3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아이스크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액은 30여만원으로 추산된다. A씨의 범행은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재고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들통이 났다. 지난달 말 재고와 무인정보 단말기의 결제 내역이 달랐기 때문이다. 업주는 재고와 매출이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매장에 설치된 CCTV를 보던 중 A씨의 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