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의왕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시 전역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2025년 의왕시를 다시한번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자연 친화적인 도시개발 추진으로 의왕시는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 한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애니메이션 '사카모토 데이즈'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사카모토 데이즈'의 피날레 예고편을 이날 공개했다.예고편에서는 한때 최강의 킬러라고 불렸던 '사카모토 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사랑에 빠져 은퇴한 이후 동네 상점 주인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화려했던 과거가 발목을 잡기 시작하면서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서게 된다.성우진으로는 '스기타 토모카즈', '시
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 281-3번지 일원 밤밭고가차도 하부에 2060㎡ 규모 율전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한다.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 지역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이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담당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
최근 AI 분야의 발전으로 A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이 주목받고 있다.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클로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생성형 AI를 사용한 개인적 경험을 공개했다고 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클로쇼는 '자동 입력', '검색', '채팅 기반 프로그래밍'의 3가지 방식으로 생성형 AI를 프로그래밍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먼저 자동 입력에 대해 그는 "AI 없이는 일주일 분량의 업무를 처리할 수 없게 됐다"며 타이핑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해주는 것을 높이 평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매일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인 비전 프로를 사용한다. 그는 비전 프로를 주로 누워서 사용한다고 한다. 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쿡은 "거실 소파에 평평히 누워서 비전 프로로 천장에 테드 라소와 모닝 쇼를 투사해 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TV 앞에 동상처럼 앉아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즐거운 방식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인투파이브맥이 직접 누워서 비전 프로로 TV를 시청한 결과, 천장에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