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감물면에 위치한 이누스㈜가 25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들을 보듬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이누스㈜는 전 사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이누스㈜ 전 사원들은 해마다 성금을 모금한 뒤 감물면에 전달하고 있다.이날 전달한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감물면 복지 대상 세대에 지원된다./괴산 심영선기자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신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샌드화이트’와 ‘테라조그레이’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9월 30일 오후 10시 55분부터 70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가을 시즌을 맞아 욕실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방송에서는 3가지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일시불 구매 시 30만 원의 할인과 카드 청구 할인 5%, 무이자 36개월 할부 혜택을 포함해 최대 17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밀폐형 양변기, 일체형 세면기, 무광 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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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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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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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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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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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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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올라운더 5번째 초대전,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
울주문화재단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다섯 번째 전시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를 개최한다. 민화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를 말한다. 조선후기부터 나타난 그림 양식이다. 소재가 다양하고 그리는 방법에도 일정한 형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전해졌다. 전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민화 작가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민화작가 6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김가령의 ‘백학도’를 비롯해 김덕순의 ‘일월오봉도’, 박미영의 ‘해학반도도’, 이향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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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개 누드크로키 시연회, 25일 서생면 카페 바벨드림
울산미술협회 및 누드크로키 동호회가 주관하는 ‘울산 공개 누드크로키 시연회’가 오는 25일 울주군 서생면 카페 바벨드림에서 개최된다.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누드 크로키 시연회에는 미술협회 및 누드크로키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누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부족한 작품활동의 기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를 기획한 권영태 작가는 “음악에 맞춰 순간순간 바뀌는 모델의 포즈를 음악과 작가 자신만의 호흡으로 재구성하고 선의 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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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
정부와 국민의힘 등 여권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권,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이 참여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2일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 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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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인사평가제도 개선, 평가문항 업무중심 구체화 등
울산대학교병원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위해 인사평가제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은 오래된 평가 방식을 탈피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평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도입한 것이다. 도입된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평가 문항을 업무 중심으로 구체화 하고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평가 대상자의 직무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자기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이 어떤 평가기준으로 어떻게 평가받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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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직장인 10명중 8명, 두통에 업무능률 ‘뚝’
30대 여성 A씨는 두통 때문에 회사를 조퇴하거나 업무를 방해받는 일이 잦다. 두통이 시작되면 어지러움과 구역감,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을 느껴 출근을 하더라도 자리에 앉아있기 힘들거나 일에 집중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A씨처럼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천동강병원 신경과 정하늘 전문의와 함께 편두통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직장인 10명 8명 “두통으로 업무 지장” 대한두통학회는 직장인 온라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 가운데 최근 1년간 두통을 경험한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