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의 은퇴식이 치러지는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에 스카이스포츠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돼 장현정 아나운서를 비롯한 슈퍼 스카이데이 출연진과 현장 중계팀이 제주를 찾는다.스카이스포츠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에 SUPER SKY DAY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중계는 박봉서 캐스터와 이상윤 해설위원이 맡으며, 슈퍼스카이데이에는 'K리그 여신' 장현정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광용 아나운서, 현영민, 김원일 해설위원이 출연한다.슈퍼 스카이데이 방송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