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미쓰이소꼬코리아㈜와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증액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쓰이소꼬코리아㈜의 본사는 일본 동경에 소재한 미쓰이소꼬 홀딩스㈜로, 1909년에 설립된 물류 전문기업으로 일본 상장기업이다. 토요타, 소니 등 일본의 대기업들과도 합작 법인도 가지고 있다. 현재 그룹사 73개사를 보유하고, 세계 약 21개국에 진출, 약 400개의 거점을 보유한 일본의 우수기업이다.미쓰이소꼬코리아㈜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