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를 기존 위치했던 읍내동에서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이전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지난10일 밝혔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건물에는 고용노동부 소속 서산고용센터, 서산시가 운영하는 일자리종합센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복지 관련 기관이 다수 입주해 있다.  또한, 이전한 건물은 비정규직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과 회의실, 전용 상담실 등을 갖췄다.  시는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갖춰진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노동 상담, 법률 자문, 취업 지원, 심리 상담
6시간전
울산 남구는 2019년 4월 개소해 올해 6년 차에 접어든 명실상부한 남구의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나가는 울산 남구, 특색을 살린 취업 지원 사업 운영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지난해 구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 일자리매칭데이 ▲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채용대행서비스 ▲ 기간제 근로자 및 재정일자리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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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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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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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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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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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설날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찾은 외국인
2025 을사년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재미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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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팀 등 울산서 동계 훈련·친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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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축구협회는 지역 팀들의 경기력 향상과 울산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 활용을 위해 2025 동계 전지훈련 친선경기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동계 시즌을 맞아 훈련이 필요한 여자축구팀 및 초등부 축구팀들이 울산을 찾아 울산의 우수한 팀들과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여자 WK리그 프로팀 문경상무팀과 화천KSPO팀이 이번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여자 대학부는 고려대, 단국대, 강원도립대가. 여자고등부는 광양여고, 경남로봇고가, 여자중등부에서는 세종 U15팀이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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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QPR 이적 사흘만에 英 무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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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이 퀸스파크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렀다.양민혁은 2일 영국 런던의 더덴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일리아스 체어와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양민혁은 K리그1 강원FC에서 활약하던 지난해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입단 계약해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순 토트넘에 합류해 적응 시간을 갖다가 올해 1월 토트넘과 공식적인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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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동계AG서 中 텃세 뚫고 금빛질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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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2일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윤재명 감독이 이끄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각오를 다진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금메달 6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표팀은 최고의 선수들로 전력을 꾸렸다.남자 대표팀은 2023-2024시즌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을 필두로 장성우, 김건우가 개인 종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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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울산 소상공인 경기심리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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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명절 연휴와 방학 기간 등 소비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극심한 경기침체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 심리가 더욱 얼어붙었다. 이어 지난 연말 발생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는 2월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중구에서 식료품 공장을 운영하던 최모씨는 지난달 결국 가게 문을 닫게 됐다. 높은 원가에 비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이 예상만큼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소비심리 자체가 경직돼 있어 값을 올리지도 못하는데 식자재값만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이다”며 “그나마 매출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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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7일 지식재산 지원 온라인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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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7일 오후 2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울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특허청과 울산시가 시행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 등은 예비 창업자·초기 창업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수출 중소기업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의 직접 컨설팅과 사업수행 관리를 통해 맞춤형으로 시행된다. 지원 분야로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