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자살예방센터의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았다. 22일 양 기관에 따르면 노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학습하고 인지, 지역 사회 정신건강 상담 기관과 연결을 돕는 ‘생명충전기’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생명충전기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가 자체 개발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시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자살 위험신호 인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노인 생활지원사와 협력해 지역 내 자살 예방 및 고독
울산광역시의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 안전 역량이 5등급으로 낙제점을 받았다. 지역 5개 구·군 가운데는 남구가 생활안전 분야 최하위 5등급을 비롯해 범죄, 자살 등 3개 분야에서 4~5등급을, 중구는 생활안전, 자살 등 2개 분야에서 낙제 수준인 4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런 평가는 시와 구군 지자체의 안전 관리 정책이 효과적이지 못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생활안전, 범죄, 자살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울산시와 구·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
광주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정 자살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 종사자의 자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충전기’의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생명충전기’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노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학습하고 인지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담기관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생명지킴이 역할을 안내하여 자살 예방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이종훈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은 “‘생명충전기’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아 효과적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노인 자살 예방과 생
인천시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7년 생명사랑택시를 시작으로 학원, 약국, 병원, 숙박업소, 간호사,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로 이 사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새로운 자살예방
칠곡군은 지난 12일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 강당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2기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는 교량에서의 투신을 수단으로 하는 자살시도로부터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을 유지하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활동으로서 지난 3월 14일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2기 발대식을 기점으로 자살 빈발 지역인 교량 4곳에서 순찰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활동 보고, 우수 교량지킴이 시상, 활동 수기 발표, 평가회의,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졌고, 활동에 대한
7시간전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별 안전수준을 진단해 공표하는 지표로,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 △화재 △범죄 등 6개 분야에서 안전성을 평가한다.과천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으며,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과천시의 다각적인 안전 정책과 체계적인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별 안전수준을 진단해 공표하는 지표로,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 △화재 △범죄 등 6개 분야에서 안전성을 평가한다.과천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으며,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과천시의 다각적인 안전 정책과 체계적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4년 지역 안전지수에서 속초시는 6개 분야 중 3개 분야의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산출해 매년 공개하는 지표이다. 대상 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으로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속초시는 전년 대비 화재,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등급이 개선되었다. 교통사고, 범죄
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별 안전수준을 진단해 공표하는 지표로,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 △화재 △범죄 등 6개 분야에서 안전성을 평가한다.과천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으며,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과천시의 다각적인 안전 정책과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다.시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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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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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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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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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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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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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관광경제국장 장현용 △안전건설국장 이상직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원 ◇ 5급 △안전재난과장 이종철 △기성면장 김윤곤 △죽변면장 한만근 △농촌지원과장 박미정 △정책홍보실장 장대근 △기획예산실장 손인수 △총무과장 엄기표 △인구정책과장 김진국 △건설과장 이태직 △맑은물사업소장 권재목 △근남면장 김상덕 △온정면장 배경환 △후포면장 금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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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과 학년말 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8일간의 진로캠프를 진행했으며 진로캠프는 하루에 한 가지 직업체험을 2시간 동안 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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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성수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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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학생 안전·학폭 예방 순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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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읍면동 주민과 소통·화합 시간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0일 신녕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2025년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는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