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기계㈜의 창녕군 영산면 작포마을 창녕공장 도장공정 이전 약속 시한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약속은 지켜질까? 이에 대해 회사 측과 작포마을주민대책위, 창녕군청과 창녕군시민단체연대회 입장과 전망을 살펴봤다.작포마을과 50m 떨어진 동해기계의 악취·분진·소음, 침출수 농작물 피해 등
2002년 첫 공장 입주 이후 23년, 2008년 동해기계 창녕공장 입주 이후 17년.공장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작포마을 주민들은 공장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왔다. 게다가 동해기계는 대기오염물질배출 4종 신고 회사다.그사이 주민들이 침묵했던 것만은 아니다. 굴착기부품에 페인트를 입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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