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에 지난해 보다 2배 많은 10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올해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년 평균 신청자 55명의 두 배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입학한 교육생은 종자기능사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종자기능사 과정은 종자 생산, 재배, 육종학, 종자 생산 실무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문제풀이가 진행된다. 발효식품 과정은 전통장류, 전통주, 과일청·식초, 술빵, 김치, 장아찌 등 다양한 전통 발효식품을 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