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밴드, 정엽퀄텟, 윤석철트리오, 카리나네뷸라를 비롯한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9월 끝자락 저녁 경기 수원에서 공연 무대에 오른다.'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27~28일 오후 6시부터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오페라 성악가 이명희 소프라노와 다국적 재즈 세션으로 구성된 '르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다.이어 스트릿 밴드 ‘푸라비다’가 퍼레이드 형식의 신나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고, ‘웜사운드’는 재즈와 펑크를 결합한 퓨전재즈로 익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팝의 대중성, 펑키의 열정을 곁들인 자유로운 재즈 ‘밴드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