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3일 진병영 군수와 행정안전부 주무관, 경남도 자연재난과 풍수해담당 등이 합동으로 함양군내 재난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성, 대안, 옥매, 내백, 추성지구 등 5곳의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진병영 군수는 이들 지역의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설명하며,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재난취약지구사업은 △풍수해생활권 4건 1,233억 원 △재해위험지구 1건 270억 원이다.진병영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