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광주광역시,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오비맥주·세방전지 등 광주 소재 주요 4개 기업과 최근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소재 기업 사업장에서 발생돼 소각·매립되는 폐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재활용전환하고, 광주광역시 7개 민관기관이 함께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전문기관인 환경공단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와 관내 환경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활용업체 정보제공 등 배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