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육상실업팀 장성이와 박해진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각각 은·동메달을 뽑아냈다. 장성이는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첫날 여자 멀리뛰기에서 5m68을 뛰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종목이 세단뛰기인 장성이는 이날 지난해 제 105
포천시와 삼육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공개 모집한다.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포천 청년들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미래를 위한 도약을 돕는다. 선발된 참여자는 항공료, 연수비, 숙식비, 교통패스, 현지보험 등 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는다.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49세 이하 청년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맥신 워터스 미국 하원의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경고했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DOGE는 의회가 설립한 공식 부서가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문 기관이다. 워터스 의원은 머스크에게 이러한 권한을 부여하면 미국 투자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터스는 "증권법과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SEC의 반복적인 집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는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무역거래 리스크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환율 지속, 미국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대응력 향상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전략 수립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설명회는 △고환율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무역 결제 리스크 분석 및 대응 전략, △수출
압도적인 실력으로 국내 무대를 정복한 DN 프릭스가 이제 국내 대회를 넘어 세계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곧이어 열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글로벌 시리즈7·8'에서도 완벽한 모습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파이널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렸다.DN 프릭스는 파이널에 앞서 펼쳐진 4주간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부터 다른 팀들과 레벨이 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 첫 날 선두를 차
제주올레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함께 지난 5일 비양도에서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시즌 4의 시작을 알리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은 제주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제주올레 길을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공동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즌3에서는 총 1010명이 참여해 5만960ℓ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민관 협력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 4의 시작은 제7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