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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투자유치 8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유치 활동에 돌입 첫 포문을 열었다.시는 22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조선 해양 기업인 한화오션㈜과 부산엔지니어링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한화그룹에 인수 후 빠른 경영실적 개선과 경영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11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은 거제조선소와 인접해있고 조선해양 분야 전문기술 인재 확보가 용이한 부산에 ‘부산엔지니어링센터(BEC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최근 금파공업고등학교와 맞춤형 전문 기술 부사관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서귀산과고와 금파공업고는 인재 양성 및 군 전문기술 부사관 교육을 위한 지원, 교원 직무연수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및 학술적 정보교류, 기반 시설 이용 및 벤치마킹 교류 등 다양한 교육 협력 활동으로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전문 군 부사관 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서귀산과고와 금파공업고는 2024학년도 국방부가 주관하는 기술 인력 육성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마이스터대 지원 사업의 2024년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스터대 지원 사업은 교육부의 인가를 통해 전문대학에서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학생들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고, 고숙련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 2023년 선정된 울산과학대는 미래모빌리티제조학과, 인공지능텔레헬스학과, 바이오화학생산기술학과 등 3개의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전문기술 석사과정 성인학습자(산업체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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