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경영 효율 ‘UP’ 제도적 장치 마련도시 가구 연평균 소득 육박 영농 가능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 농지은행사업의 도움을 받아 영농에 청착했다. 어느 정도 농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 시점부터 더 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농업 규모도, 소득도 맨날 제자리걸음이다.”, “소득이 뒷받침돼야 농업도 계속할 텐데, 도시에 사는 사람들보다 소득이 적다. 아이가 생기고 가족을 꾸려 농촌에 정착을 했지만 영농을 지속할 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