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대구시립국악단은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연간 정기회원을 모집한다.정기회원에게는 대구시립국악단 연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5회를 40%
대구시립국악단이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연간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정기회원에게는 대구시립국악단 연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5회를 40% 할인된 금액인 3만원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정기회원은 로얄석으로
대구시립국악단이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연간 정기회원'을 모집한다.회원 모집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가입하면 된다. 정기회원에게는 대구시립국악단 연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5회를 40% 할인된 금액인 ..
경남지역 어시장 여성 상인을 주제로 한 생애 구술사가 나왔다.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14일 경남 여성 생애 구술사 세 번째 책으로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남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전통문화예술 분야 여성들을 다룬 를 시작으로 2023년 등 경남지역 여성 구술사를 발간해 오고 있다.세
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에 지냈던 제사인 ‘전라좌수영 둑제’가 여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브랜드로 재탄생할 전망이다.6일 여수시는 전통예술 재현 복원사업 1호로 선정된 ‘전라좌수영 둑제’를 “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둑제에 수군출정식과 시립국악단의 공연과 무용 등을 곁들임으로써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연의 완성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앞서 시는 문화예술브랜드 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전라좌수영 둑제’ 브랜드화를 위한 시범공연을 10회 추진, 성황리에 마친
4시간전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점검 실시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수괴 혐의 尹구속…정치권 “사필귀정” VS “이중잣대”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인 19일 구속된 가운데 여야는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국민의힘은 야당 인사들과의 형평성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초석이라고 평가했다.국민의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한국조선해양, 새해 대형수주 예고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조만간 프랑스 선사와 수조원대 규모의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나설 전망이다.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는 22일 HD한국조선해양이 CMA CGM과 1만5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을 곧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HD한국조선해양과 CMA CGM이 지난해 맺은 건조의향서에 따른 것으로, 계약 규모는 28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트레이드윈즈는 CMA CGM이 HD한국조선해양에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뷰]울산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Song Of Arirang’, 아리랑으로 전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아리랑에 우리나라의 고난의 역사부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까지 담겨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광복 80주년 및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울산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Song Of Arirang’이 성황리에 끝이 났다. 여러 연령대의 합창단,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다양하게 변주된 아리랑까지 풍성한 공연에 무대가 끝날때마다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지난 21일 찾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한 공연 안내책자가 일찌감치 동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서곡 연주로 시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치로, 1표 빠진 만장일치로 명예의전당 입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안타 기계’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선정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는 22일 올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 득표율 99.75%를 기록했다. 득표율 100%, 만장일치에 딱 1표가 모자랐다.이번 명예의 전당 투표는 이치로의 만장일치 헌액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건 마무리 투수의 대명사인 마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씨드로닉스 ‘AI 센서 모듈’ 세계최초 선급 형식 승인
AI 선박 자율운항 설루션 기업 씨드로닉스의 AI 센서 모듈이 한국 선급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형식 승인을 획득했다. KR의 선급 형식 승인은 제품이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전 국제해사기구 규정 등 국제 설계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토하는 절차로 전 세계 해운업계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형식 승인을 받은 모듈은 씨드로닉스의 AI 운항 지원 모니터링 시스템 ‘NAVISS’에 설치된 센서 모듈 SxSM300N 모델로 씨드로닉스는 이번 형식 승인을 통해 스마트 선박 시장에서 AI 설루션 도입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연경 30대 후반에도 노익장…정상탈환 목표 순항
“우리는 계속 상위권에 있었고, 우승으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입니다.”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김연경은 21일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3대1 승리에 앞장선 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상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지난 시즌 현대건설에 통합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이번 2024-2025시즌만큼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우승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선두를 불안하게 지키던 흥국생명은 2연승 상승세 불씨를 살리면서 시즌 17승 5패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승점 50 고지에 올라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