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오는 11월까지 탐방객을 대상으로 2025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절물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삼나무 숲과 맑은 공기, 계절마다 변하는 생태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지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숲을 단순한 휴식처가 아닌 배움과 치유의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다만, 화요일 오후에는 미 운영된다.운영은 전문 숲해설가가 절물휴양림의 생태, 식생, 역사 등을 탐방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