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설 명절 대비 공중위생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이 2인1조로 구성돼 현장 점검에 나선다.점검 주요 내용은 시설 기준과 영업자 위생관리기준 이행 여부, 게시요금 준수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관련 등이다.점검 결과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 조치해 개선하도록 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