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현 대한민국헌정회장이 2025년 3월은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23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당선 소감에서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계엄사태 이후,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극단적 분열 상태에 빠졌다”며,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이 어떤 결과든 국민과 정치권 모두가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헌정회는 대한민국 최고 원로기구로서 헌정위기 극복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천명했다.정 회장은 향후 2년 임기 동안 헌정회가 추진할 4대 역점 과제로 △헌법개정 운동
지방분권과 자치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방자치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헌정회, 한국헌법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분권전국회의, 이종배·서지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안성민 대한민국시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을 표방하는 ‘희망과 대안’ 포럼이 27일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전남 서남권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 혁신과 정치대전환, 운 리더십 창출,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을 다짐했으며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정치인 및 시민사회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에서는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정대철 헌정회 회장 등 민주당 내 주요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정치 원로들이 5일 개헌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어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문을 발표했다.헌정회는 결의문에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타파하고 권력을 분산해 정치적 다원주의와 더불어 합의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헌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역 대표형 상원제 등 지방분권 개헌 추진, 헌법개정 국민발안제 도입,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등을 결의했다.정대철 헌정회장은 개회사에서 “12월
대한민국헌정회는 오는 24일 11시, 여의도 국민일보 그랜드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헌정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4대 헌정회장후보로는 정대철 현 회장이 단일후보로 입후보하였다. 정대철 회장은 제9,10,13,14,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5선의원이고 새천년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정대철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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