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설 명절을 앞두고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농장은 종오리 7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로 전날 농장주가 산란율 감소로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나왔다. 고병원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새해들어 첫번째 ASF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ASF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20일 21시 30분 부터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 인접 7개시군에 대해 가축
충북도는 14일 음성군 대소원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는 도내 네 번째이자 전국 24번째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다.도는 이날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벌였다.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1만9600여마리와 발생농장 반경 500m내 위치한 가금농장의 종오리 2000여마리도 살처분했다.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70곳과 역학 관련 농장 6곳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정밀검사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이면서 교통·보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오산시, 평택시,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두산스코다파워는 조달 자금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해 향후 유럽 원전시장 확대에 대비하는 동시에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현지시간 지난 15일 체코 현지에서 상장의사발표를 한 두산스코다파워는 다음달 5일까지 체코 프라하 및 영국 런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두산스코다파워는 2월 5일 장 종료 이후 청약 절차를 시작해 6일 새벽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펼첬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장녹연 행사는 서울, 대전, 충남, 세종, 경북 등지에서 각 지역 연합별로 마련했다.
각 연합은 생필품 등을 담은 사랑나눔 행복박스를 50개씩 준비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후원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