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신과 다닌 병력이 있는데 시어머니에게 간이식 해 주는데 정신과적 문제 없다는 진단서 받으러 온 여성이 있었다. 남편이나 친엄마도 아니고 시어머니 간이식을 해 줄 결정을 한 며느리라면 정신 건강 상위 1% 이다.나도 그렇게는 못한다고 내가 감탄하니 시어머니가 참 잘해 준다고 한다. 며느리 구박하는 시어머니들 반성하시라 참 보기 좋은 모습이다.사소한 일에 살인이나 다툼이 너무 쉽게 일어 난다. 이건 분명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 많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정신과 진료 권유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진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에서 후원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
 지난 2월에 대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학교에서 그것도 학교 선생님이 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로 정신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어떻게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고 참 황당하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3월부터 6월까지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0~64세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갱년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영양갱’을 운영한다.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로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중년층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보건소 방문검사를 통해 체지방률 30% 이상, 우울증 건강 설문조사 10점
대전 중구가 8·9급 청년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사흘간  ‘마인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인드 캠핑’은 다양한 근무환경의 청년공무원이 스트레스 대처 및 심리이완 기술을 익혀 정신적으로 건강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공무원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행정 환경, 악성 민원, 재난 대응 등으로 인해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 수가 내년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다.기억이나 판단력이 점차 흐려지는 ‘머릿속 지우개’인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다.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치매환자 수는 97만명에 달한다. 내년에는 100만명, 2044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상황은 제주라고 예외는 아니다.2022년 기준
함안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증진 향상을 돕기 위한 암 극복 웰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경락봉 운동, 밸런스 워킹 및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심화반, 오후 2시~4시까지 기초반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신체 유연성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회복을 돕고자 한다.또한 암 극복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음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장애인 =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 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우리나라에서 장애는 15가지로 분류하고 하고 있다고 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뇌 병변… 내가 알고 있는 장애는 고작 4~5가지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그 외에도 많은 종류의 장애가 존재하고 있었다.신체적 정신적으로 겪게 될 장애인의 수많은 어려움 중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 한 매체 조사에 따르면 그것은 사람들의 차별적인 시선이라고 한다.즉 배려라는 포장지 속에 숨겨진 차별… 이것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가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은 21일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에 대한 구제대책과 피해지역 공동체 안정을 도모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의 일상과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특별법 제정을 통해 피해자 구제 대책, 피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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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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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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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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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주도적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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