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4월 2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체험프로그램 '미술관 정원이 주는 선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김창열미술관 정원에서 자생하는 하귤나무 열매를 관람객이 직접 수확하고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하귤청을 만드는 체험행사이다.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을 통해서만 받는다. 전화나 방문 신청
전국 최대 정원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이 봄을 맞아 온 정원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물결치듯 흐르는 튤립으로 물든 노을정원, 바람개비처럼 펼쳐진 튤립이 인상적인 네덜란드정원,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색감이 가득한 스페이스허브까지 각양각색의 포토스팟이 관광객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원을 하나의
인천지역의 과밀 특수학급 이유가 유휴 교실 부족 및 특수학급 증설에 대한 인식 부족 탓으로 나타났다.7일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인천에서 법정 정원을 초과한 과밀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는 31개 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6.8명이다.특수학급의 법정 정원이 유치원 4명, 초등
정부는 지난 3월7일 의대 학장과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3월까지 의대생 전원이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다만, 복귀하지 않을 경우 5,058명을 유지하고 별도 특례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임신·출산
전남 순천시는 매산등 성지순례길 선교마을 일대에 봄꽃이 만개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교회, 학교, 병원 등을 세우며 조성한 선교마을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의 길이다. 이곳에는 순천 코잇 선교사 가옥, 더함 선교사 가옥, 서구식 정원이 조성된 고산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4월 2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체험프로그램 '미술관 정원이 주는 선물'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김창열미술관 정원에서 자생하는 하귤나무 열매를 관람객이 직접 수확하고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하귤청을 만드는 체험행사이다.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을 통해서만 받는다. 전화나 방문 신청은 불가하며 프로그램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제4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진행한 교육행정질문에서 조직개편과 인건비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김창식 교육의원은 “제주도교육청이 예산은 감소하는 와중에 조직개편 등으로 인력을 늘리면서 인건비 지출이 늘었다”고 비판했다.김 교육의원은 “2022년 ‘1실, 2국, 13과, 1추진단’인 본청 조직이 지금은 ‘1실, 3국, 2담당관, 16과’로 확대됐고 두 차례 조직개편 과정에서 정원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이 기간 계약직 등을 포함할 경우 전체 인력은 515명
함월노인복지관은 21일, 2025년 사회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봉사단 참여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함께 행동하는 우리, 액티브 Know 人’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이 노인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활발히 기여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발대식에서는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봉사단 정원이 함께 자원봉사 선언문을 낭독해 봉사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의지를 다졌다.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세대 간 소통법을 배우며 노인봉사단의 활동 역량을 강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대구의 근대건축물이 시민의 창의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대구시는 근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한 ‘근대건축물 활용 기획프로그램’ 공모에서 15개 운영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진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
전남 영암축협은 최근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 영덕울진축협과 경남 함양산청축협에 긴급 산불피해 구조물품 및 축산현장 복구 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피해지역 축산농가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복구사업에 이용될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맹종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