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김형석 시의원은 2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주 인구의 감소가 지속되어 지속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김 의원은 진주시는 개발 이익이 높은 지역으로 도시계획이 지속적으로 수립해 최근 10년간 주로 충무공동, 가호동, 정촌면, 평거동, 신안동, 초장동 중심으로 개발 추진되어 왔으나 국토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에 따르면, 진주시는 20년 이상 노후 건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