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김태희 미국 변호사를 최연소 상무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김 상무보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실 상무보 겸 글로벌 리걸 & 브랜딩 팀장으로 글로벌 사업 등 해외 법무를 총괄하고, 디지털 등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김 상무보는 16세에 미국의 조지타운대학교를 조기입학 및 조기졸업한 재원이다. 조지타운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및 법무박사 과정을 거
정통 후라이드 치킨의 굳건한 왕좌를 지키고 있는 BBQ가 이번엔 매운 맛 열풍의 판도를 흔들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맵부심' 강한 2030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신메뉴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땡
제너시스BBQ 그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강원도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 치킨 250인분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원주보훈요양원은 국가보훈처 산하 강원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이다. 이번 치킨릴레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요양원 측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 진행됐다.BBQ는 푸드트럭 ‘비비카’를 타고 요양원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 치킨, 꽈배기, 레몬보이 등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BBQ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BBQ가 올해에만 미국 내 테네시주와 네브래스카주에 이어 아칸소주까지 확대하면서 미국 총 50개 주 중 29번째 주까지 진출했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아칸소주의 주도 리틀록에 ‘BBQ 아칸소 리틀록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매장이 자리한 리틀록은 아칸소주 최대 도시로 총인구 300만 명 중 20만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아칸소는 42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고향으로, 리틀록에는 대통령 임기 당시 집무실과 회의장 등이 재현된 ‘클린턴 센터’가 있다.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월마트와 홈 디포, 홀 푸드 마켓
13시간전
제너시스BBQ 그룹은 여름을 맞아 BBQ 수제 맥주와 최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신제품 ‘핫베이크 닭다리·윙’과 ‘한입등갈비튀김’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핫베이크 시리즈는 튀르키예 이스탄불풍 치킨 튀기지 않고 담백하게 구운 치킨에 홍고추와 마늘을 활용해 화끈한 매운맛을 냈다.핫베이크 시리즈는 닭 다리와 윙 2종으로 나온다. 닭 다리는 일부 뼈를 드러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화 고기’ 비주얼이 특징이다. 한입등갈비튀김은 흑후추와 산초 등을 사용한 특제 마리네이드로 돼지 등갈비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감자와 옥수수, 쌀가루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본사·패밀리·고객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현재까지 22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BBQ는 2018년부터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패밀리가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달한 기부액은 1억2000만 원을 웃돈다.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과 오랜 건기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한 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파나마 라초레라에 자리한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BBQ는 지난해 10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1호점 오픈 이후 반년 만에 코스타리카를 포함한 중남미에 진출,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BBQ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점은 250㎡ 규모로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는 MZ세대와 가족들의 소비가 집중되는 도심 속 아울렛 형태의 초대형 할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과 허니갈릭치킨 등을 포함해 떡
BBQ가 미국 교포 어린이들에게 ‘K-푸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28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재미교포 어린이 대상 치킨캠프를 했다.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6~13세 미국 거주 중인 재미교포다. 방학을 맞아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이들은 미국 50개 주 중 29개 주에서 판매하는 BBQ 치킨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치킨대학에 방문을 신청했다.아이들은 치킨대학에서 K-치킨의 역사와 교육시설, 패밀리가 교육받는 현장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한다.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가격 인상 방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BBQ는 지난 4일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원 인상했다
BBQ가 미국에서 4년간 BBQ치킨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본 커플의 결혼식에서 깜짝선물을 전달했다.17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미국 BBQ 매장에서 사랑을 키운 BBQ 열성팬 커플의 사연이 세계적인 유명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 매거진에서 소개됐다.케이트 리와 데이비드 청은 미국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BBQ 매장에서 만나 데이트를 통한 치킨 사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4년간 매주 BBQ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했다.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은 BBQ가 맺어준 인연에 감사한 마음에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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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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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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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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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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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세컨드 홈, 주택 수 산입에서 제외"-이달희 의원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1일 ‘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인구감소지역에 주말이나 휴일에 거주하는 세컨드 홈을 구입하는 경우 종부세 및 양도세 과세 대상 주택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빈집 증가와 지역의 공동화가 심각한 지방에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