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대해 국내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해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서비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면서도,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민의힘 김장겸 국회의원이 본인 관련 정보에 계속 허위 사실과 비방이 담겨 세번이나 삭제요청을 했지만 즉각 삭제하지도 않고 한 달이 지난뒤 삭제했고,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파라과이 법원에 제소하라”는 답변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나무위키의 소유법인은 우만레에스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