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2025년 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을 추진,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청년기업 1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은 도내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3년 이내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인증비용 등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신청자는 지원사업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기업성장팀, 문의 064-80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디자인 전문기업과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디자인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제조업체와 디자인 역량을 갖춘 도내 디자인전문회사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과제를 수행하는 형태의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참여기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도내 제조업 기업과 수행사로 산업디자인진흥법 제9조의 규정에 따른 도내 디자인 전문회사이다. 올해는 브랜드지원 3개社와 제품 패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일자리 분과협의회는 지난 6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분과협의회의 올해 활동계획과 중심 의제, 노사민정 협력 사업 추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일자리 분과협의회는 올해 제주지역 노동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혼디 좋은 일터 조성사업’, ‘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산하 노사상생지원 분과협의회는 지난 25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주노사민정협의회의 지난해 운영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노사상생지원 분과협의회의 올해 활동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전년도에 진행된 사업장 현장방문 활동에 대한 소회와 평가를 나누고, 기발굴된 우수사례에 대한 확대 전파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장방문 사업장 발굴 체계를 보완하는 한편,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성과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
제주지역에서 중대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산업재해 취약업종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위한 노사민정 캠페인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안전일터조성 분과협의회는 지난 1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제주 일터 안전체계 구축 노사민정 캠페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앞서 제주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4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작은사업장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첫걸음 지원사업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2025년 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청년기업 10개 업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은 실패 후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으로 청년 창업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도내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3년 이내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내용으로는 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인증비용 등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채무 불이행으로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규제를 받고 있거나 국세 또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강풍으로 중단된 2025 제주들불축제가 실내에서 재현된다.제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들불축제 ‘희망, 잇다’를 주제로 특별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15~16일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빛축제’가 강풍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느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적인 음악가인 양방언 등 출연진이 축제 중단에 대한 아쉬움을 공감해 특별공연을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이날 공연에서는 축제장인 새별오름에서 열기로 했던 ‘오름 향연’이 실내에서 재현
내년 7월 검단구와 분구하는 인천시 서구가 새 명칭과 교량 이름을 선정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18일 서구 등에 따르면 구 명칭 변경을 위해 권역별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구는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차기 구 명칭변경 추진위윈회에서 전 세대 우편 조사 등 조사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구 명칭변경 추진위는 지난달 경명구와 서곶구, 서해구, 청라구 등 4개 명칭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청라국제도시 주민단체는 사전 공모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정서진구를 제외한 것에 반발하며 최근 서구청 앞에서 청라구 반대 주민 집회
직장인 10명 중 6명 ‘1년 내 퇴사 경험 있다… 근무환경·복리후생 불만’직장인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 내 퇴사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28.4%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사유 1위는 ‘열악한 근무환경’이었다.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20대 이상 직장인 1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사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6.3%가 최근 1년 사이 퇴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입사부터 퇴사까지 걸린 기간은 ‘1년 미만’이라는 답변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46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41억 원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해 최소 330명이 숨졌다고 하마스 운영 보건부가 2일 밝혔다.이스라엘군은 “광범위한 공습”을 진행 중이라며, 휴전 연장 협상이 결렬된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월 19일 휴전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