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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윈드오케스트라인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는 28일 오후 4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는 제주도 최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윈드오케스트라로 2022년 12월 창단해 매 해 초청음악회, 지역문화예술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다도협회와 함께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된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전통 다
‘제2회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4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날 마림바 유대성, 소프라노 박은혜와 이유정이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휘봉은 이정석이 잡는다.제주특별자치도 다도협회가 준비한 전통 차를 마를 마시며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제주 최초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인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는 2022년 12월 창단 이후 매년 초청음악회, 지역문화예술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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