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개 안건 심사 예정포항시의회는 4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 ‘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포항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최해곤 의원은 5분
포항시의회가 4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최해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북구 복지 불균형 해소와 노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에 따른 초고령사회의 선제적 대비를 위한 남구 노인복지회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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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 의원을 시작으로 이상범·김은주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점검 및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성조 의원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장성동 구)미군저유
제 9대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들의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시민 눈높이형 조례 발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제 9대 의회가 구성된 뒤 올 3월 12일 제322회 임시회에 이르기까지 전체 33명의 의원 중 29명이 모두
포항시의회가 4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해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임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 김성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조영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민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21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4일 제1차
포항시의회 최해곤 의원이 4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 남구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남구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포항시에 촉구했다.최 의원은 “포항시는 올해 1월 기준 22.17%의 고령인구 비율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예비 고령층 또한 33.59%에 달하는 실정이다”며 “이러한 고령화의 가속화로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적 대비는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포항에는 단 하나의 노인복지회관이 운
포항시의회가 1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함정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네이처이엔티 부지 조성 사업의 악취 문제에 대한 포항시의 행정조치 촉구 및 환경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문제 해결을 위해 2009년 폐지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출장소의 재설치를 주장했고, 전주형 의원은 우리의 장례문화가 왜곡된 일제 식민 장례문화에서 유래된 것을 지적하며, 일제 식민 장례문화의 청산 및 전통 장례문화 보존을 위해 추모 공원 내 전통 상·장례 전시장 조성을 제안했다.박
- 포항시민 심각한 환경오염에 노출...환경청 포항출장소 재설치 절실포항시의회가 포항시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고유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11일 오전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5분발언을 통해 포항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하는가 하면, 시정질의에서는 시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 함정호 의원 : 환경청 포항출장소 재설치 시급함정호 의원은 이날 맨먼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네이처이엔티 부지 조성 사업의 악취 문제에 대한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 의원을 시작으로 이상범, 김은주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첫 질문에 나선 김성조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지역 주축 산업의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하면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장성동 구 미군저유소 부지의 개발 추진 현황, 정부 콘트롤타워 역할의 문제점, 해당 부지 개발 시 민자유치 혹은 포항시 주도의 개발 추진에 대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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