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인을 대상으로 조사 과정을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달서구는 신청서류 확인 후 신청인에게 알림톡을 통해 담당자, 조사 기간과 절차를 안내하고, 추가 문의를 위해 담당자 연락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복지급여 신청 후 소득·재산 및 사실 확인 과정을 거쳐 수급 여부가 결정됐으나, 평균 30~60일의 조사 기간 동안 절차나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가 많아 불편이 있었다. 서비스 도입 후 연간 약 4286건의 알림톡을 발송하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