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회와 새마을금고는 최근 ‘202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쌀 68포대를 전달했다.
포항시 해도동의 ‘우리새마을금고’는 18일 2024년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으로 모금한 쌀 2080kg을 해도동의 어려운 주민 200여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유호성 해도동장, 조민성 시의원, 김병식 통장협의회 회장, 그리고 우리새마을금고 임원들이 함께했다.우리새마을금고는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하고, 저소득 차상위계층 20여 가구의 국민건강보험
충북 청주시 흥덕새마을금고는 26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912만원 상당의 라면 322상자를 봉명1동과 봉명2송정동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흥덕새마을금고가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역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 이사장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nyw109@cct
지난 20일, 원북새마을금고에서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이원면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성금 200만원과 사랑의 쌀 300kg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루어졌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때마다 한숟갈씩 덜어내 이웃을 돕던 풍속인 ‘좀도리‘에서 이름을 따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품들은 회원들이 직접 수확하거나 구매한 쌀과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원북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대구 수성구 중동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씩 덜어 부뚜막 단지에 뒀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중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 3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구시 수성구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부뚜막에 모아뒀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줬던 ‘좀도리’의 전통을 계승한 모금 운동이다. 박정학 이사장은 “수성새마을금고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한마음으로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정윤 수성2·3가동장은 “수성새마을금고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4천5백만 원
김만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영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 2,01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새마을
김진수 기자 =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희망나눔지원사업(사랑의 좀도리
충북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2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9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는 동제천새마을금고 이훈재 이사장, 김대성 상무, 신제천새마을금고 신만순 이사장, 박성필 전무, 동현새마을금고 김강근 이사장, 김두한 상무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내당제일골목,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 공모 선정
대구 서구가 대구시 주관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내당제일골목'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소식] 이천시, 집단 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이천시가 18일부터 집단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위탁급식소로, 쇠고기,돼지고기 등 품목을 단속한다.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 추진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민수당,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3월은 연중 가장 많은 농업인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달이다. 주요 농업인 지원사업 의 신청 기간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 시기면 농정 담당인 내 자리에선 곡소리가 들린다. 한 삼춘은 농민 수당을 신청하러 왔지만 직장을 다녀서 제외되었고, 또 한 삼춘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청하러 왔지만 75세가 넘어서 제외되었다. "왜 안되냐, 억울하다"라며 한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 삼춘들에게 죄송하다며 돌려보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육청,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확대 개편
대구시교육청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전문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주호, 내신 논·서술형 평가 활성화 현장 의견 청취
교육부가 내신 논·서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육과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동제약, 맞춤형 육아지원 복지로 일·가정 균형 지원
광동제약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KD 슬기로운 우리아이 케어’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1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KD 슬기로운 우리아이 케어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친화 복지제도다. ‘자택방문 돌봄서비스’와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로 구성돼 운영된다.자택방문 돌봄서비스는 전문 돌봄교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자녀의 등·하원 지원, 학습 지도, 놀이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는 도시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약, 대한치주과학회와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 진행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플란트 성공과 실패, 사후관리가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전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오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치아도, 임플란트도 3.2.4 수칙’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사후관리 가이드를 제안했다.동국제약 송준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구, 262억 5천만 원 특별보증으로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영등포구가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4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6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지난 2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와 4개 은행은 총 21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 금액의 12.5배인 26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지원한다.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트콤 첫 도전’ 한성민, 숨겨왔던 코믹 본능 터트렸다…유쾌한 존재감 과시
배우 한성민이 ‘빌런의 나라’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한성민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MZ력이 충만한 취업 준비생 서이나 역으로 분해 유쾌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이나는 술에 취한 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취준생 신분으로 가족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그녀는 아빠 서현철의 도움으로 집에 들어간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