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작가들로 이뤄진 0.1젊은예술가회의 8번째 회원전 ‘Well dying: 죽음을 바라보는 자세’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2017년 창립한 0.1젊은예술가회는 울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청년들이 모여 0.1%의 예술적 감각과 미적 가치를 서로 공유한다. 이번에는 김지원, 서화랑, 옥선정, 우주렬, 유지원, 이가원, 이강산, 이민우, 이승욱, 이창주, 장홍주, 허웅 등 12명의 청년작가들이 2m 대형 조형물을 포함해 총 47점을 선보인다. 청년작가들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