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백승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생분리지도 및 개별학생 정서·행동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학생들의 학습 환경 보호를 위해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개정안은 학교장이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활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학칙에 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교육지원청은 28일, 원주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 원주교육지원청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취학관리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취학의무대상자의 현황 파악, 취학 의무 이행 관리, 취학 의무 면제․유예 관련 운영 상황 점검 및 개선방향 마련, 미취학 또는 장기결석 등을 포함하여 아동․학생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을 하는 법적기구이다. 지자체, 경찰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취학 관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이번
이인선 국회의원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 보호를 위해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학교장이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활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학칙에 따라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소지를 제한하거나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되, 교육 목적의 사용이나 긴급한 상황 대응 등을 위해 학교장과 교원이 허용하는 경우 예외를 인정하도록 했다. 그동안 학생들의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학생
제주교사노조는 15일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관한 지원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제주교사노조는 논평을 통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제주 교육 현장 역시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학생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의 기틀이 마련되고, 시행에 앞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세부 지침과 안내가 적절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또 이번 개정안에서 정서.행동 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중 위해 및 손해 우려 행위에 대해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3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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