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해산물 레스토랑 체인 '레드 랍스터'의 신임 최고경영자인 다몰라 아다몰레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9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다몰레쿤은 "나는 은행에서 일했기 때문에 항상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게 좋았다.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투자 은행과 사모 펀드에서 일한 후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체인인 피에프창의 전 CEO를 맡았던 아다몰레쿤은 긴 근무일에도

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난 1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달성군 지역 기관·단체장, 기업 CEO 및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달성군 기업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순우 삼프로TV 상무가 강사로 나서 ‘청년이 다시 찾는 제조업과 산업단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권 상무는 “사람들은 일자리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요시 여기며, 좋은 일자리가 제공되는 도시를 선택한다”면서 “특히 청년들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서 기회를 도모하는 반면,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