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신정호정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정호정원 내 산들바람 언덕정원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정원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호정원은 지난 2021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말 조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되었다. 이후 임시 개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