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상에서 침몰한 139톤급 대형트롤어선 '제22서경호'의 물속 상태를 공개했다.
여수해양경찰서가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침몰한 서경호는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동쪽 바다 내 수심 82.8m지점 해저면 뻘에 바로 서 있는 모습이다.
선체가 발견된 곳은 사고 당일 침몰 지점에서 남서쪽으로 약 370m떨어진 곳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주민을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모욕 및 협박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회 A 의원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A 의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50분쯤 미추홀구의회 청사에서 주민 B씨와 언쟁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의 코스닥 상장 공모가가 상단 8500원으로 확정됐다.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16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155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9.3%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위너스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2월 24일로, 확정 공모가 기준 예상시가총액은 582억원이다.상장주관사 미래에셋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충분히 공정한 헌법 재판이 이뤄진다면 대통령이 복귀해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사태를 수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원 전 장관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헌재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국가기관의 분쟁을 해결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