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서 사진을 찍던 부녀가 물에 빠지는 등 제주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6분께 함덕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남성과 9세 여아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조대는 신고 접수 14분 만에 부녀 관계인 두 사람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저체온증을 보여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들 부녀는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다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5일에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포구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남성이 해안가에서
제주의 한 해수욕장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함덕해수욕장 갯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던 40대 남성 ㄱ씨와 9세 ㄴ양이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와 ㄴ양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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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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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개막
첨단 건설 및 산업안전 솔루션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9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7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40여 개 건설·안전 관련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업계의 주요 발주처와 솔루션 제공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해 왔다.안전 규제 강화, 발주처 관심 증대지난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어가 방문해 건설 및 산업안전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안전 규제 강화에 따라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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