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지자체의 협력이 필수라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업 참여 전략을 제시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기업 참여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를 맡은 김상락 박사는 국내·외 선진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현황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기업 참여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ESG 경영과 연계한 참여모델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 김 박사는 ‘기업별
강승민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6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경제 선순환 '3GO 참여 잇기'에 동참했다. 이번 3GO 참여 잇기는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 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강승민 교육장은 지난 19일 김광수 교육감의 지명으로 이번 참여 잇기에 참여해 먹깨비를 통해 컵 과일 20개를 주문하고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승민 교육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모두의 참여로 가능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은 29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조속히 임명하지 않는다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재탄핵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쏟아져 나오자 "재난 수습을 말하며 탄핵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 재난 극복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외친다고 해서 피해가 복구되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대변인은 논평"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민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앞에서 말했지만,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이는 곳도 있겠으니, 한라산 등반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져 다소 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예상된다.
지역사회에서 오랜기간 부단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온 존셈 많은 전.현직 공직자들이 올해 새로운 출범을 알리며 장애인 가족들과 아름다운 동행의 소중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와 존셈봉사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아름다운 동행-열 사람의 한걸음' 행사가 29일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권익 옹호, 그리고 소통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해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재기를 다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TL' 라이브 방송을 갖고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날 방송에는 'TL' 개발업체인 퍼스트스파크게임즈의 박건수 PD, 김민범 콘텐츠 디자이너, 오창현 기반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내달 4월부터 5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자세히 소개, 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이 회사는 우선 내달 2일 기존 룬 관리 시스템을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