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동칠 사진작가가 10일부터 22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5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에 나선 하동칠 작가는 창녕군청 공보실 사진담당 활동을 시작한 1973년부터 현재까지 화왕산과 우포늪을 중심으로 창녕의 다양한 유산을 촬영해 왔다. /이일균 기자
마을 어귀에 1년 내내 퇴비를 쌓아두는 퇴비사 건축 반대 시위에 창녕군 남지읍 수개리 주민들이 힘을 모았다.▶3일 자 6면 보도주거지와 200m 거리로 퇴비사와 가까운 주민들 위주로 창녕군청 앞 1인 시위를 23일로 한달 째 진행한 가운데, 이날 시위에는 수개리 주민 20여 명이 가세
6시간전
창녕군의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이 지난 13일 창녕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여자일반부 자전거 개인도로 종목에서 이주은 선수가 2시간 51분 24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도로 단체 경기에서는 박수빈, 안영서, 이주은, 이하란, 박수빈 선수가 출전해 8시간 47분 12초로 3위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은 2021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수연 감독과 정정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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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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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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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꿀벌의 가을나들이
물러날 기세가 없어 보이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쾌청한 날씨를 따라 꿀벌도 나들이 나왔습니다.온몸에는 노란 꽃가루를 묻히고코스모스 위를 날아다니며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코스모스도 꿀벌을 반기며 꽃잎을 살랑살랑 흔들어 친구 하자 합니다.꿀벌은 꽃가루를 온몸에 품고 꽃 사이를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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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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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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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4년 보훈테마활동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 성황리에 마무리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2024년 보훈테마활동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가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는 다양한 창의 보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보훈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4년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 보훈테마활동은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미래세대에게 보훈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훈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두며, 보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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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보험 반쪽 가입?..반은 죽어도 되나”
제주시가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상해보험’가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현지홍 의원은 16일 열린 제주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민속경기대회만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00명이 왔다는 밀집된 행사인데, 만약에 사고가 났다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이어 "민속경기의 보험은 노인회에서 가입한 것 같은데, 보상금액도 10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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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 소통 간담회 개최
강원인재원은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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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김건희, 명태균엔 '굽신굽신' 사과, 왜 국민한텐 사과 안하냔 얘기"
친한동훈계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 명태균인가 뭔가 하는 사람한테 바로 굽신굽신 하면서 사과드릴게요 하면서 왜 국민들한테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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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한 홍준표 "도대체 겸찰은 명태균 즉각 구속 않고 뭐하고 있는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도대체 검찰은 이런자를 즉각 구속하지 않고 뭐하고 있는가"라고 수사를 촉구했다. 명 씨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