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KBS 창원 본관에서 특별 토론회 ‘부산·울산·경남 함께 길을 찾다’녹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KBS 창원총국 주최로 이날 녹화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저출생과 인구소멸, 수도권 일극체제 위기에 직면한 부산·울산·경남, 각 시도의 대응 전략과 부울경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부산·울산·경남이 사라진다’ △2부 ‘뭉쳐야 살아남는다’ 총 2부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부울경 저출생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