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이 오는 12월 21일 새벽 첫차(하양 출발 오전 5시...
서울과 안동을 잇는 중앙선 고속철도 복선화 사업이 완전개통돼 경북 내륙권 지역민의 수도권과 부산·울산 대도시권 접근성 향상에 따른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앙선 고속철도가 20일 첫차 운행으로 정식 개통되며, 안동~청량리 구간을 기존 운행 시간 대비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이 오는 12월 21일 새벽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통을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연장구간 개통으로 경산 하양에서 대구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되어, 경산과 대구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학생들과 출퇴근 직장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에 앞서 12월 20일 오후 2시 하양역에서는 28만 경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이 사업의
    충북 영동군이 새해 1월 2일부터 대합실을 갖춘 신규 시외버스 정류장을 운영하고 9일부터는 청주를 욍복하는 첫차와 막차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 지난 2020년 말 영동시외버스터미널 폐업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군은 13억원영동읍 계산로을 투입해 지난 10월 영동읍 계산로 일대에 시외버스 정류장과 제3공영주차장을 완공했으며 현재 32면의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영동읍 중앙지구대 맞은편에 자리잡은 새 시외버스 정류장은 기존 중앙시장 앞 매표소가 이전되고 휴게공간과 무인발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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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대상▲ 노인복지과 김연섭 ▲ 평생교육과 박경서 ▲ 문화정책과 박인희 ▲ 여성정책과 서관호 ▲ 사회재난과 심성보 ▲ 소통협치관 이지현 ▲ 기획예산담당관 이형은 ▲ 조세정의과 임용규 ▲총무과 장향정 ▲ 기업육성과 전은숙 ▲ 이민사회정책과 정창섭 ▲ 총무과 조인원 ▲ 예산담당관 최상일 ▲ 기획담당관 한재홍 ▲ 동물방역위생과 변희정 ▲ 특별사법경찰단 김종배 ▲ 기후환경정책과 이용균 ▲ 도로정책과 김유래 ▲ 도로건설과 양영훈 ▲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 토지정보과 김용재◇ 연구·지도관 직위승진▲ 농업연구관 하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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